
#사람예술학교_2020년, 8기 미얀마 예술캠프
주는 걸까요? 뺏는 걸까요?
미얀마 사가잉 디비전 이고마을의
아이들은 이미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
미얀마 아이들과 우리의 아이들이
아름다움으로 연대하게 될 미래를 그립니다.
photo by 박주영
주는 걸까요? 뺏는 걸까요?
미얀마 사가잉 디비전 이고마을의
아이들은 이미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
미얀마 아이들과 우리의 아이들이
아름다움으로 연대하게 될 미래를 그립니다.
photo by 박주영

길벗들의 마음이 식량으로 변하여 오늘(5월16일)
미얀마 이고마을의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잘 전달 되었습니다.
제가 5월14일에 성금을 보냈는데
띠아조가 당일 날 돈을 찾아
이틀 만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였습니다.
가정으로 식량을 전달한 수고를 한 두 사람은
이고마을에 사는 Ko Hein 씨와 Zin Myo 입니다.
Ko Hein씨는 사람예술학교가 매년 이고마을을 방문할 때 마다
만달레이 공항에서 이고마을까지 안내해 주는 분이고
Zin Myo는 사람예술캠프에서 김수로헌 기타리스트에게
기타를 배우는 학생입니다.
신기합니다.
3,524 Km 떨어진 미얀마의 굶주린 사람들을
이틀만에 우리가 도와 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그런 일을 해 주신 참 좋은 길벗들.
김혜정, 김한규 (Hankyu Kim), 김수로헌, 신다혜 (DaHye Shin)남궁벽 (Byuck Namkoong), 장일서, Yeon Yellow-Duck Choi,
강수정, 김현성(강수정 따님) 서준렬 (June Youl Seo)
미얀마 이고마을의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잘 전달 되었습니다.
제가 5월14일에 성금을 보냈는데
띠아조가 당일 날 돈을 찾아
이틀 만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였습니다.
가정으로 식량을 전달한 수고를 한 두 사람은
이고마을에 사는 Ko Hein 씨와 Zin Myo 입니다.
Ko Hein씨는 사람예술학교가 매년 이고마을을 방문할 때 마다
만달레이 공항에서 이고마을까지 안내해 주는 분이고
Zin Myo는 사람예술캠프에서 김수로헌 기타리스트에게
기타를 배우는 학생입니다.
신기합니다.
3,524 Km 떨어진 미얀마의 굶주린 사람들을
이틀만에 우리가 도와 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그런 일을 해 주신 참 좋은 길벗들.
김혜정, 김한규 (Hankyu Kim), 김수로헌, 신다혜 (DaHye Shin)남궁벽 (Byuck Namkoong), 장일서, Yeon Yellow-Duck Choi,
강수정, 김현성(강수정 따님) 서준렬 (June Youl Seo)

길벗들 덕분입니다.
코로나로 굶주리는 미얀마 이고마을 사람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잘 전달했습니다.
오늘 (5월14일)
길벗들이 모아준 1,310,000원/1,057$ (환율 1,240)
이고마을의 이고러닝센터 교장인
띠아조 Thiha Zaw에게 보냈습니다.
우리 길벗들
좋은 일 하셨습니다.
코로나로 굶주리는 미얀마 이고마을 사람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잘 전달했습니다.
오늘 (5월14일)
길벗들이 모아준 1,310,000원/1,057$ (환율 1,240)
이고마을의 이고러닝센터 교장인
띠아조 Thiha Zaw에게 보냈습니다.
우리 길벗들
좋은 일 하셨습니다.

친구가 있으신가요?
친구란 서로의 영혼을 깊게 해주는 것입니다.
서로의 삶에서 자극 받고 격려 받아 자신의 삶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친구가 있습니다.
미얀마 이고마을에서 이고러닝센터를 설립하여
미얀마의 새로운 인재를 키우는 Thiha Zaw입니다.
2014년, 태국 메솟, 버마 난민촌에서
선생님 자원봉사를 하는 그를 처음 만났습니다.
태국 메솟의 난민촌에서 하던 사람예술캠프를
미얀마 본토에서 할 수 있게 된 것도 이 친구 덕분입니다
띠아조는
세상이 볼 때 어리석은 사람이지만
하늘이 볼 때 위대한 사람입니다.
미얀마의 새로운 인재를 기르겠다는 뜻 하나로
이고마을의 허허벌판에 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띠아조가 심각하게 고민상담을 해왔습니다.
"제임스! 어떡하지?
부모님이 자꾸 취직하라고 하는데,
집에서 자꾸 결혼하라고 하는데"
한국이나 미얀마나 부모님은 다 같습니다.
그저 자식이 결혼하고 직장다녀서 안정된 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이고! 띠아조!
적절한 조언을 해주진 못했지만
띠이조는 공동체를 위한 삶을 지속하고 있네요.
여기는 학교가 공동체의 중심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마을을 돌보고 있습니다.
지난 주 띠이조에게서 급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코로나로 마을의 44 Families가 굶주리고 있다고 합니다.
쌀, 식용유, 완두콩, 감자, 정어리 캔 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친구란 서로의 영혼을 깊게 해주는 것입니다.
서로의 삶에서 자극 받고 격려 받아 자신의 삶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친구가 있습니다.
미얀마 이고마을에서 이고러닝센터를 설립하여
미얀마의 새로운 인재를 키우는 Thiha Zaw입니다.
2014년, 태국 메솟, 버마 난민촌에서
선생님 자원봉사를 하는 그를 처음 만났습니다.
태국 메솟의 난민촌에서 하던 사람예술캠프를
미얀마 본토에서 할 수 있게 된 것도 이 친구 덕분입니다
띠아조는
세상이 볼 때 어리석은 사람이지만
하늘이 볼 때 위대한 사람입니다.
미얀마의 새로운 인재를 기르겠다는 뜻 하나로
이고마을의 허허벌판에 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띠아조가 심각하게 고민상담을 해왔습니다.
"제임스! 어떡하지?
부모님이 자꾸 취직하라고 하는데,
집에서 자꾸 결혼하라고 하는데"
한국이나 미얀마나 부모님은 다 같습니다.
그저 자식이 결혼하고 직장다녀서 안정된 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이고! 띠아조!
적절한 조언을 해주진 못했지만
띠이조는 공동체를 위한 삶을 지속하고 있네요.
여기는 학교가 공동체의 중심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마을을 돌보고 있습니다.
지난 주 띠이조에게서 급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코로나로 마을의 44 Families가 굶주리고 있다고 합니다.
쌀, 식용유, 완두콩, 감자, 정어리 캔 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람예술학교는
예술을 통해 우린 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사람다운 미래인재를 건축하는 학교입니다.
미래학교는 공감, 공존, 공생하는 미래문명을
설계하는 능력을 가진 인재를 육성합니다.
사람예술학교는
미얀마의 사람다운 미래인재를 양성합니다.
예술을 통해 우린 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사람다운 미래인재를 건축하는 학교입니다.
미래학교는 공감, 공존, 공생하는 미래문명을
설계하는 능력을 가진 인재를 육성합니다.
사람예술학교는
미얀마의 사람다운 미래인재를 양성합니다.

약속.
말하고, 지키려는 마음.
미얀마 사가잉 디비전 이고마을.
영어에 관심이 많은 17살 토에에게
영어책을 선물하겠다고
작년에 약속했습니다.
올해
지키게 되었습니다.
photo by 김영보 (Kim Young Bo)
말하고, 지키려는 마음.
미얀마 사가잉 디비전 이고마을.
영어에 관심이 많은 17살 토에에게
영어책을 선물하겠다고
작년에 약속했습니다.
올해
지키게 되었습니다.
photo by 김영보 (Kim Young Bo)

2020년_제8기 미얀마 사람예술캠프
까친스테이트의 나므티 마을
제2회 사람뮤직페스티발 in 까친
나므티 마을은
까친 스테이트의 수도인 미찌나에서
서쪽으로 한시간거리에 있다.
아이들은 어디에서나 아이들이고.
음악은 어디에서나 음악이고
춤은 어디에서나 춤이다.
그리고
마음은 어디에서나 마음이다.
마음은 지키는데서 힘이 생기고
힘은 가치와 연결될때
의미가 생긴다.
까친스테이트의 나므티 마을
제2회 사람뮤직페스티발 in 까친
나므티 마을은
까친 스테이트의 수도인 미찌나에서
서쪽으로 한시간거리에 있다.
아이들은 어디에서나 아이들이고.
음악은 어디에서나 음악이고
춤은 어디에서나 춤이다.
그리고
마음은 어디에서나 마음이다.
마음은 지키는데서 힘이 생기고
힘은 가치와 연결될때
의미가 생긴다.

#사람예술학교
2020년 #피스터즈 8기
미얀마 난민돕기는
미얀마 커뮤니티 돕기에서 시작됩니다.
만달레이 삔우린 시티의
모나스틱 스쿨과 사람예술학교는
매년 미얀마 코리아 평화 페스티발을 합니다.
평화를 통해
미얀마 빌리지와 코리아 빌리지가 연결되고
미얀마 빌리지가 난민을 돕는
그날을 그려봅니다.
Photo by 김영보 (Kim Young Bo)
2020년 #피스터즈 8기
미얀마 난민돕기는
미얀마 커뮤니티 돕기에서 시작됩니다.
만달레이 삔우린 시티의
모나스틱 스쿨과 사람예술학교는
매년 미얀마 코리아 평화 페스티발을 합니다.
평화를 통해
미얀마 빌리지와 코리아 빌리지가 연결되고
미얀마 빌리지가 난민을 돕는
그날을 그려봅니다.
Photo by 김영보 (Kim Young Bo)

미얀마 사가잉의 사람교육센터는
Myanmar’s 100인 Korean Friends
도움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고마을 아이들의 마음에
다음과 같이 빛나고 있습니다.
We hope the children will grow up to be SARAM in this center.
이 센터에서 아이들이 사람다운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합니다.
This educational philosophy is supported by 100 KOREANS
이 교육철학을 100인의 한국인이 응원합니다.
그리고 머릿돌에 담아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김수로헌 이지헌 김영주 김다예 차햇빛 최선영
김다솜 오진숙 김한규 (Hankyu Kim) 김찬우
이예송 (YeSong Lee) 서준렬 (June Youl Seo) 이유리 (Lee Yuri) 박현진 (Hyonjin Bak) 임지연 장일서 송문희
김종원 강수정 김현성 김민영 (Min Young Kim) 전호겸
이진아 이노진솔 Jinsol Inno Yeon Yellow-Duck Choi 최승연, 최미루, 김형철 최유진
김혜연 김승현 박병건 윤성아 (Sung-ah Yoon) 변강륜
안영노 (Annyee Youngro) 오희영 임성연 임성연 (Sung-Yon Lim)
민병덕 (ByoungDug Min)민필기, 민재희, 민영희
장보은 (Boeun Therese Chang)김시우, 김서우,
김무희서보민, 서유민, 김정숙 안윤경
유하진 조준휴, 표신지, 조윤진, 조현진, 조윤찬,
장기도 (Kido Chang) 정민호 정승원, 정하은, 정예지,
우귀옥 김보람 (Bo-ram Kim), 임정희, 김지수 Kim Ji-Soo,
편현미,손창영(프란시스) 손영아(마리아)
모자이크 비즈니스 랩,학교법인 덕명학원 (주)정심식품,
Myanmar’s 100인 Korean Friends
도움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고마을 아이들의 마음에
다음과 같이 빛나고 있습니다.
We hope the children will grow up to be SARAM in this center.
이 센터에서 아이들이 사람다운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합니다.
This educational philosophy is supported by 100 KOREANS
이 교육철학을 100인의 한국인이 응원합니다.
그리고 머릿돌에 담아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김수로헌 이지헌 김영주 김다예 차햇빛 최선영
김다솜 오진숙 김한규 (Hankyu Kim) 김찬우
이예송 (YeSong Lee) 서준렬 (June Youl Seo) 이유리 (Lee Yuri) 박현진 (Hyonjin Bak) 임지연 장일서 송문희
김종원 강수정 김현성 김민영 (Min Young Kim) 전호겸
이진아 이노진솔 Jinsol Inno Yeon Yellow-Duck Choi 최승연, 최미루, 김형철 최유진
김혜연 김승현 박병건 윤성아 (Sung-ah Yoon) 변강륜
안영노 (Annyee Youngro) 오희영 임성연 임성연 (Sung-Yon Lim)
민병덕 (ByoungDug Min)민필기, 민재희, 민영희
장보은 (Boeun Therese Chang)김시우, 김서우,
김무희서보민, 서유민, 김정숙 안윤경
유하진 조준휴, 표신지, 조윤진, 조현진, 조윤찬,
장기도 (Kido Chang) 정민호 정승원, 정하은, 정예지,
우귀옥 김보람 (Bo-ram Kim), 임정희, 김지수 Kim Ji-Soo,
편현미,손창영(프란시스) 손영아(마리아)
모자이크 비즈니스 랩,학교법인 덕명학원 (주)정심식품,

지난 1월11일,
미얀마 사가잉 디비전의 이고마을에
사람교육센터가 건립되고
여러분들의 뜻이 빛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시작하였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꽃피고 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이곳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미얀마 아이들이
함께 세상을 위해 좋을 일을 할 수 있는
다리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예술학교 공식페이지
https://www.facebook.com/goodvoiceschool/
미얀마 사가잉 디비전의 이고마을에
사람교육센터가 건립되고
여러분들의 뜻이 빛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시작하였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꽃피고 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이곳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미얀마 아이들이
함께 세상을 위해 좋을 일을 할 수 있는
다리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예술학교 공식페이지
https://www.facebook.com/goodvoiceschool/

지난 번에는 제임스 아저씨의 제안으로 시우가 사람예술학교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난민이 뭔지, 미얀마가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인터넷을 같이 찾아보고 했었지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하고 물어서, 넌지시 '시우가 상으로 받았던 문화상품권을 나눠주면 어때?'라고 했을 때, 머리 속에서 여러 생각이 왔다갔다 하는 게 다 보였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던 시우가 '5만원은 나눠주고, 5만원은 내가 쓰면 안될까? 나 하나도 안쓰고 아껴둔 건데...'하더군요. 그것도 너무 훌륭하다고 칭찬을 하니, 즐거워하며 미얀마 친구들한테 편지를 쓰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전달된 5만원 짜리 문화상품권은 제임스 아저씨 손에서 요술단지처럼 불어나서 미술대회 상품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우승자가 그렸다는 시우와 서우 그림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시우가 세뱃돈에서 5만원을 내어 놓겠다고 했습니다. 서우는 한 만원 정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언니와 똑같이!' 5만원을 하겠다고 합니다. 엄마도 질 수 없어서 매칭 펀드로 10만원을 더하였고, 제임스는 두 번째 미술대회를 개최하겠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깔깔거리며 정한 이름은 SW Art Festival입니다. 자기들 이름의 이니셜을 딴 것이랍니다. 엄마가 '소프트웨어 같지 않냐?'라고 문제를 제기하였으나, '소프트웨어가 뭔데?'라는 질문으로 그냥 묵살당했습니다.
아이들이 여기서도 또 저기 미얀마에서도 같이 큽니다. 엄마도 아이들과 같이 큽니다.
이번에는 시우가 세뱃돈에서 5만원을 내어 놓겠다고 했습니다. 서우는 한 만원 정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언니와 똑같이!' 5만원을 하겠다고 합니다. 엄마도 질 수 없어서 매칭 펀드로 10만원을 더하였고, 제임스는 두 번째 미술대회를 개최하겠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깔깔거리며 정한 이름은 SW Art Festival입니다. 자기들 이름의 이니셜을 딴 것이랍니다. 엄마가 '소프트웨어 같지 않냐?'라고 문제를 제기하였으나, '소프트웨어가 뭔데?'라는 질문으로 그냥 묵살당했습니다.
아이들이 여기서도 또 저기 미얀마에서도 같이 큽니다. 엄마도 아이들과 같이 큽니다.

미얀마 사람예술캠프
#피스터즈 8기
100 Korean Myanmar Friends,
안녕하세요.
덕분에
저희는 지난 1월 10일에 만달레이 공항 도착해서
첫번째 방문지인
사가잉 디비전의 이고 빌리지에서
이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사람예술학교
https://www.facebook.com/goodvoiceschool/
photo by 김영보 (Kim Young Bo)
#피스터즈 8기
100 Korean Myanmar Friends,
안녕하세요.
덕분에
저희는 지난 1월 10일에 만달레이 공항 도착해서
첫번째 방문지인
사가잉 디비전의 이고 빌리지에서
이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사람예술학교
https://www.facebook.com/goodvoiceschool/
photo by 김영보 (Kim Young Bo)

길벗들.
인생길 위에 머물지 않겠다는 벗들
인생길 위에 집을 짓지 않겠다는 벗들
그래서…
길. 벗. 들.
인생길 위에
뜻 하나 세워보자는 벗들.
그냥
뜻 하나.
땅 위에 버려진 들.
뒤 이은 어느 길벗이
주어 오겠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길 벗들 덕분에
현장의 길벗
피스터즈 8기 16명.
김가연, 김민아 Morae Kim, 박가희, 이지훈, 정민철, 김영보 (Kim Young Bo)
박주영,주진형, 표세준, 서준렬 (June Youl Seo),신다혜,오혜리,
이정은, 김수로헌, 김보람 (Bo-ram Kim), 염정훈 (Jung Hoon Youm)
그리고
난민친구 100인의 KOREAN
올해도 잘 다녀오겠습니다.
성민제 예감치과원장님 300,000, 편현미 원장님 300,000, 장보은 (Boeun Therese Chang) 외대 교수님100,000, 김화성 한주회계법인 회계사님 100,000, 조윤숙 선생님 100,000, 이혜숙 선생님 100,000, 윤해동 한양대 교수님 200,000, 정민호 법무법인 태승 변호사님 1,000,000.길태근 박사님 100,000, 윤성아 (Sung-ah Yoon) 세바시 작가님 200,000, 박송아 Song A Park 선생님 50,000원, 장일서대표님, 김정숙선생님
덕분에 2,550,000원이 미얀마와 연결되었습니다.
덕분이고 감사합니다.
인생길 위에 머물지 않겠다는 벗들
인생길 위에 집을 짓지 않겠다는 벗들
그래서…
길. 벗. 들.
인생길 위에
뜻 하나 세워보자는 벗들.
그냥
뜻 하나.
땅 위에 버려진 들.
뒤 이은 어느 길벗이
주어 오겠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길 벗들 덕분에
현장의 길벗
피스터즈 8기 16명.
김가연, 김민아 Morae Kim, 박가희, 이지훈, 정민철, 김영보 (Kim Young Bo)
박주영,주진형, 표세준, 서준렬 (June Youl Seo),신다혜,오혜리,
이정은, 김수로헌, 김보람 (Bo-ram Kim), 염정훈 (Jung Hoon Youm)
그리고
난민친구 100인의 KOREAN
올해도 잘 다녀오겠습니다.
성민제 예감치과원장님 300,000, 편현미 원장님 300,000, 장보은 (Boeun Therese Chang) 외대 교수님100,000, 김화성 한주회계법인 회계사님 100,000, 조윤숙 선생님 100,000, 이혜숙 선생님 100,000, 윤해동 한양대 교수님 200,000, 정민호 법무법인 태승 변호사님 1,000,000.길태근 박사님 100,000, 윤성아 (Sung-ah Yoon) 세바시 작가님 200,000, 박송아 Song A Park 선생님 50,000원, 장일서대표님, 김정숙선생님
덕분에 2,550,000원이 미얀마와 연결되었습니다.
덕분이고 감사합니다.

미얀마 예술학교 – 피스터즈 8기
내년 1월9일~20일(12일간)
미얀마 아이들을 만나러 다시 갑니다.
어느 덧 8년입니다.
태양은 아침에 뜨고 저녁에 집니다.
꽃은 봄에 피고 낙엽은 가을에 집니다.
인간은 희망으로 태어나고 후회로 죽습니다.
반복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엔진입니다.
이것은 인생의 심장입니다.
가야 할 곳이 있다면
모든 무엇때문에 라는
가지 못할 많은 이유가 있음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야 할 곳은
가야만 합니다.
가면 희망이고
가지 않으면 회한입니다.
왜 가는가?
항상 묻는 질문이고
물어야 만 하는 질문입니다.
그곳에
생이 약동하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영혼을 내어 놓고
나의 심장을 존재의 환희로 채웁니다.
올 초에 돌아와서
걱정이었습니다.
내년에 다시 갈 수 있을까?
가게 되었습니다.
내년 초에 돌아오면 다시 걱정할 것입니다
내후년에 갈 수 있을까?
가게 될 것입니다.
반복은 힘이 있고.
마땅히
가야만 할 곳은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년 1월9일~20일(12일간)
미얀마 아이들을 만나러 다시 갑니다.
어느 덧 8년입니다.
태양은 아침에 뜨고 저녁에 집니다.
꽃은 봄에 피고 낙엽은 가을에 집니다.
인간은 희망으로 태어나고 후회로 죽습니다.
반복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엔진입니다.
이것은 인생의 심장입니다.
가야 할 곳이 있다면
모든 무엇때문에 라는
가지 못할 많은 이유가 있음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야 할 곳은
가야만 합니다.
가면 희망이고
가지 않으면 회한입니다.
왜 가는가?
항상 묻는 질문이고
물어야 만 하는 질문입니다.
그곳에
생이 약동하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영혼을 내어 놓고
나의 심장을 존재의 환희로 채웁니다.
올 초에 돌아와서
걱정이었습니다.
내년에 다시 갈 수 있을까?
가게 되었습니다.
내년 초에 돌아오면 다시 걱정할 것입니다
내후년에 갈 수 있을까?
가게 될 것입니다.
반복은 힘이 있고.
마땅히
가야만 할 곳은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 뜻이 미얀마 미래의 별이 되었습니다.
외교부 소관 (사)사람예술학교[SSA]의 이사진이
지난 3월16일에
미얀마 사가잉 디비전 이고 마을을 방문하여
복합 교육센터인 SARAM EDUCATION CENTER[SEC]의
기공식을 하였습니다.
길벗들의 도움으로 3,630,000원(3,130$) 모였습니다.
SSA의 법률고문이신 김한규 (Hankyu Kim) 변호사가
SEC를 건축하는 이고러닝센터의 띠아조 교장선생님에게
건립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우리뜻은 다음과 같이 빛나고
We hope the children will grow up to be SARAM in this center.
이 센터에서 아이들이 사람다운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합니다.
This educational philosophy is supported by 100 KOREANS
이 교육철학을 100인의 한국인이 응원합니다.
우리별은 다음과 같이 빛났습니다.
김수로헌 이지헌 김영주 김다예 차흑백 최선영
김다솜 (Dasom Kim) 오진숙 김한규 김찬우
이예송 (YeSong Lee) 서준렬 (June Youl Seo) 이유리 (Lee Yuri) 박현진 (Hyonjin Bak) 임지연 장일서 송문희
김종원 강수정 김현성 김민영 (Min Young Kim) 전호겸
이진아 Yeon Yellow-Duck Choi 최승연 김형철 최유진
김혜연 김승현 박병건 윤성아 (Sung-ah Yoon) 변강륜
안영노 (Annyee Youngro) 오희영 임성연 (Sung-Yon Lim)
민병덕 (ByoungDug Min) 장보은 (Boeun Therese Chang)
김무희 김정숙 안윤경 유하진, 조준휴, 표신지, 조윤진, 조현진, 조윤찬, 장기도 (Kido Chang) , 정민호 정승원, 정하은, 정예지, 모자이크 비즈니스 랩,학교법인 덕명학원 (주)정심식품,](https://static.wixstatic.com/media/6f24a6_d20a30ab35004d5d94ee2d827e0275df~mv2.png/v1/fill/w_552,h_400,fp_0.50_0.50/6f24a6_d20a30ab35004d5d94ee2d827e0275df~mv2.png)
우리 마음 뜻이 미얀마 미래의 별이 되었습니다.
외교부 소관 (사)사람예술학교[SSA]의 이사진이
지난 3월16일에
미얀마 사가잉 디비전 이고 마을을 방문하여
복합 교육센터인 SARAM EDUCATION CENTER[SEC]의
기공식을 하였습니다.
길벗들의 도움으로 3,630,000원(3,130$) 모였습니다.
SSA의 법률고문이신 김한규 (Hankyu Kim) 변호사가
SEC를 건축하는 이고러닝센터의 띠아조 교장선생님에게
건립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우리뜻은 다음과 같이 빛나고
We hope the children will grow up to be SARAM in this center.
이 센터에서 아이들이 사람다운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합니다.
This educational philosophy is supported by 100 KOREANS
이 교육철학을 100인의 한국인이 응원합니다.
우리별은 다음과 같이 빛났습니다.
김수로헌 이지헌 김영주 김다예 차흑백 최선영
김다솜 (Dasom Kim) 오진숙 김한규 김찬우
이예송 (YeSong Lee) 서준렬 (June Youl Seo) 이유리 (Lee Yuri) 박현진 (Hyonjin Bak) 임지연 장일서 송문희
김종원 강수정 김현성 김민영 (Min Young Kim) 전호겸
이진아 Yeon Yellow-Duck Choi 최승연 김형철 최유진
김혜연 김승현 박병건 윤성아 (Sung-ah Yoon) 변강륜
안영노 (Annyee Youngro) 오희영 임성연 (Sung-Yon Lim)
민병덕 (ByoungDug Min) 장보은 (Boeun Therese Chang)
김무희 김정숙 안윤경 유하진, 조준휴, 표신지, 조윤진, 조현진, 조윤찬, 장기도 (Kido Chang) , 정민호 정승원, 정하은, 정예지, 모자이크 비즈니스 랩,학교법인 덕명학원 (주)정심식품,
외교부 소관 (사)사람예술학교[SSA]의 이사진이
지난 3월16일에
미얀마 사가잉 디비전 이고 마을을 방문하여
복합 교육센터인 SARAM EDUCATION CENTER[SEC]의
기공식을 하였습니다.
길벗들의 도움으로 3,630,000원(3,130$) 모였습니다.
SSA의 법률고문이신 김한규 (Hankyu Kim) 변호사가
SEC를 건축하는 이고러닝센터의 띠아조 교장선생님에게
건립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우리뜻은 다음과 같이 빛나고
We hope the children will grow up to be SARAM in this center.
이 센터에서 아이들이 사람다운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합니다.
This educational philosophy is supported by 100 KOREANS
이 교육철학을 100인의 한국인이 응원합니다.
우리별은 다음과 같이 빛났습니다.
김수로헌 이지헌 김영주 김다예 차흑백 최선영
김다솜 (Dasom Kim) 오진숙 김한규 김찬우
이예송 (YeSong Lee) 서준렬 (June Youl Seo) 이유리 (Lee Yuri) 박현진 (Hyonjin Bak) 임지연 장일서 송문희
김종원 강수정 김현성 김민영 (Min Young Kim) 전호겸
이진아 Yeon Yellow-Duck Choi 최승연 김형철 최유진
김혜연 김승현 박병건 윤성아 (Sung-ah Yoon) 변강륜
안영노 (Annyee Youngro) 오희영 임성연 (Sung-Yon Lim)
민병덕 (ByoungDug Min) 장보은 (Boeun Therese Chang)
김무희 김정숙 안윤경 유하진, 조준휴, 표신지, 조윤진, 조현진, 조윤찬, 장기도 (Kido Chang) , 정민호 정승원, 정하은, 정예지, 모자이크 비즈니스 랩,학교법인 덕명학원 (주)정심식품,

사람예술학교가 미얀마, 사가잉 디비전, 이고 마을에
SARAM EDUCATION CNETER를 건립합니다.
길벗들의 도움으로 3,630,000원(3,130$) 모여
뜻이 별이 되었습니다.
만달레이 서쪽, 치로 5시간 거리에 있는
이고 마을은 80여 가구, 400명이 살고 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드넓은 벌판
풀 뜯는 말 등 위로
야자나무가 가로등처럼 서 있습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이 곳이
사람예술학교가 매년 방문하여
미얀마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사람 건축 학교입니다.
지난 7년동안
마음으로 만 건축했던 사람예술학교가
2019년 교육센터를 짓습니다.
SARAM EDUCATION CENTER는
도서실, 컴퓨터실, 음악실, 무용실을 갖춘
복합 교육센터입니다.
건축일정은 4월~8월 사이에 완성됩니다.
한국의 마음이 미얀마 아이들에게 마음의 별이 되면 어떨까요?
별 글이 센터 벽에 다음과 같이 빛나게 하면 어떨까요?.
We hope the children will grow up to be SARAM in the center.
이 센터에서 아이들이 사람다운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합니다.
This educational philosophy is supported by 100 KOREANS
이 교육철학을 100인의 한국인이 응원합니다.
SARAM EDUCATION CNETER를 건립합니다.
길벗들의 도움으로 3,630,000원(3,130$) 모여
뜻이 별이 되었습니다.
만달레이 서쪽, 치로 5시간 거리에 있는
이고 마을은 80여 가구, 400명이 살고 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드넓은 벌판
풀 뜯는 말 등 위로
야자나무가 가로등처럼 서 있습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이 곳이
사람예술학교가 매년 방문하여
미얀마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사람 건축 학교입니다.
지난 7년동안
마음으로 만 건축했던 사람예술학교가
2019년 교육센터를 짓습니다.
SARAM EDUCATION CENTER는
도서실, 컴퓨터실, 음악실, 무용실을 갖춘
복합 교육센터입니다.
건축일정은 4월~8월 사이에 완성됩니다.
한국의 마음이 미얀마 아이들에게 마음의 별이 되면 어떨까요?
별 글이 센터 벽에 다음과 같이 빛나게 하면 어떨까요?.
We hope the children will grow up to be SARAM in the center.
이 센터에서 아이들이 사람다운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합니다.
This educational philosophy is supported by 100 KOREANS
이 교육철학을 100인의 한국인이 응원합니다.

미얀마 예술캠프의 미래 별
어린이 피스터즈 1기
김시우
서보민
최미루
김서우
서유민
미얀마 아이들과
우리의 아이들을 연결하는일
세계를 위해 옳은 일을 할 수 있는
길이 만들어 집니다.
어린이 피스터즈 1기
김시우
서보민
최미루
김서우
서유민
미얀마 아이들과
우리의 아이들을 연결하는일
세계를 위해 옳은 일을 할 수 있는
길이 만들어 집니다.

한국의 꿈과 미얀마의 꿈이 잘 만나고 있습니다.
한국의 마음과 미얀마의 마음이 잘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미래와 미얀마의 미래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주 5월4일에 (사)사람예술학교의 서준렬 (June Youl Seo) 사무총장님과
YIP 미래인재 Global Training 프로젝트 1호 신다혜 (DaHye Shin)
필더필 대표가 (사) 사람예술학교가 미얀마의 사가잉 디비전의
이고마을(교장 Thiha Zaw) 에 짓고있는 SARAM EDUCATION CENTER의
건립진행 상황을 보고 왔습니다.
사람예술학교의 Myanmar’s 100인 Korean Friends 여러분!
여러분 덕분에 시작하였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꽃피고 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이곳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미얀마 아이들이
함께 세상을 위해 좋을 일을 할 수 있는
다리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고마을 아이들의 마음에
여러분의 뜻이 다음과 같이 빛나고 있습니다.
We hope the children will grow up to be SARAM in this center.
이 센터에서 아이들이 사람다운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합니다.
This educational philosophy is supported by 100 KOREANS
이 교육철학을 100인의 한국인이 응원합니다.
Koran 100인 Friends
김수로헌 이지헌 김영주 김다예 차흑백 최선영
김다솜 (Dasom Kim) 오진숙 김한규 (Hankyu Kim) 김찬우
이예송 (YeSong Lee) 서준렬 이유리 (Lee Yuri) 박현진 (Hyonjin Bak)
임지연 장일서 송문희
김종원 강수정 김현성 김민영 (Min Young Kim) 전호겸
이진아 이노진솔 Jinsol Inno, Yeon Yellow-Duck Choi 최승연, 최미루, 김형철 최유진
김혜연 김승현 박병건 윤성아 (Sung-ah Yoon) 변강륜
안영노 (Annyee Youngro) 오희영 임성연 (Sung-Yon Lim)
민병덕 (ByoungDug Min) 민필기, 민재희, 민영희
장보은 (Boeun Therese Chang)
김시우, 김서우, 김무희 서보민, 서유민, 김정숙 안윤경
유하진 조준휴, 표신지, 조윤진, 조현진, 조윤찬,
장기도 (Kido Chang) 정민호 정승원, 정하은, 정예지,
모자이크 비즈니스 랩,학교법인 덕명학원 (주)정심식품,
한국의 마음과 미얀마의 마음이 잘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미래와 미얀마의 미래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주 5월4일에 (사)사람예술학교의 서준렬 (June Youl Seo) 사무총장님과
YIP 미래인재 Global Training 프로젝트 1호 신다혜 (DaHye Shin)
필더필 대표가 (사) 사람예술학교가 미얀마의 사가잉 디비전의
이고마을(교장 Thiha Zaw) 에 짓고있는 SARAM EDUCATION CENTER의
건립진행 상황을 보고 왔습니다.
사람예술학교의 Myanmar’s 100인 Korean Friends 여러분!
여러분 덕분에 시작하였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꽃피고 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이곳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미얀마 아이들이
함께 세상을 위해 좋을 일을 할 수 있는
다리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고마을 아이들의 마음에
여러분의 뜻이 다음과 같이 빛나고 있습니다.
We hope the children will grow up to be SARAM in this center.
이 센터에서 아이들이 사람다운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합니다.
This educational philosophy is supported by 100 KOREANS
이 교육철학을 100인의 한국인이 응원합니다.
Koran 100인 Friends
김수로헌 이지헌 김영주 김다예 차흑백 최선영
김다솜 (Dasom Kim) 오진숙 김한규 (Hankyu Kim) 김찬우
이예송 (YeSong Lee) 서준렬 이유리 (Lee Yuri) 박현진 (Hyonjin Bak)
임지연 장일서 송문희
김종원 강수정 김현성 김민영 (Min Young Kim) 전호겸
이진아 이노진솔 Jinsol Inno, Yeon Yellow-Duck Choi 최승연, 최미루, 김형철 최유진
김혜연 김승현 박병건 윤성아 (Sung-ah Yoon) 변강륜
안영노 (Annyee Youngro) 오희영 임성연 (Sung-Yon Lim)
민병덕 (ByoungDug Min) 민필기, 민재희, 민영희
장보은 (Boeun Therese Chang)
김시우, 김서우, 김무희 서보민, 서유민, 김정숙 안윤경
유하진 조준휴, 표신지, 조윤진, 조현진, 조윤찬,
장기도 (Kido Chang) 정민호 정승원, 정하은, 정예지,
모자이크 비즈니스 랩,학교법인 덕명학원 (주)정심식품,

사람예술학교가 미얀마에
사람 교육센터(SARAM EDUCATION CENTER)를 짓습니다.
이고마을 아이들을 위해
도서실, 컴퓨터실, 음악실, 무용실을 갖춘
복합 교육센터입니다.
미얀마 서쪽 사가잉 디비전에는
80여 가구, 400명이 살고 있는
이고마을이 있습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이 곳에도 학교가 있습니다.
나의 친구 띠하조가 세운
이고러닝 스쿨입니다..
학교라는 이름은 붙었지만
벌판위에 달랑 움막 하나입니다
나무기둥 위의 야자수 말린 잎들. .
이곳이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성전입니다.
미얀마의 학교는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띠아조! 공립학교가 있는데
왜 사립학교를 하려고 하니? “
“공립학교는 오로지 입시가 목적이야.
다른 교육을 하고 싶어.
미얀마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교육을”
사람예술학교의 교육목적과도 닿아 있는
띠아조의 학교.
민족도 나라도 종교도 다르지만
우리가 친구가 된 이유이고
사람예술학교가 도우려는 이유입니다.
도움 주신 마음이
이고마을 아이들의 마음에 남도록
건물 머릿돌에 이름을 남기겠습니다.
사람 교육센터(SARAM EDUCATION CENTER)를 짓습니다.
이고마을 아이들을 위해
도서실, 컴퓨터실, 음악실, 무용실을 갖춘
복합 교육센터입니다.
미얀마 서쪽 사가잉 디비전에는
80여 가구, 400명이 살고 있는
이고마을이 있습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이 곳에도 학교가 있습니다.
나의 친구 띠하조가 세운
이고러닝 스쿨입니다..
학교라는 이름은 붙었지만
벌판위에 달랑 움막 하나입니다
나무기둥 위의 야자수 말린 잎들. .
이곳이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성전입니다.
미얀마의 학교는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띠아조! 공립학교가 있는데
왜 사립학교를 하려고 하니? “
“공립학교는 오로지 입시가 목적이야.
다른 교육을 하고 싶어.
미얀마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교육을”
사람예술학교의 교육목적과도 닿아 있는
띠아조의 학교.
민족도 나라도 종교도 다르지만
우리가 친구가 된 이유이고
사람예술학교가 도우려는 이유입니다.
도움 주신 마음이
이고마을 아이들의 마음에 남도록
건물 머릿돌에 이름을 남기겠습니다.

Myanmar Saram Art Camp_7th(2019)
물품 전달 Story - 3.
Sagaing Division Ayegone Village.
띠아조 학교의
지붕은 흰구름이고
바닥은 해바라기 가득한 벌판이다.
학교는 모름지기 배우는 곳이고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구름과 해바라기와
그리고 인생이다.
그래서, 띠아조의 학교는
인생학교다.
인생학교에는 영사기가 있어야 한다.
새로운 인생은 영사기를 통해 들어온다.
띠아조가 몇 번이나 조르고 졸랐던.
영사기를 장일서 대표님과 김정숙선생님이 구해 주셨다.
없던 것을 거래처를 뒤지고 뒤져
중고도 아닌 신제품인 Projector를 구해 주셨다.
애써서 구해 주셨다.
장대표님의 애쓴 마음이
띠아조 학교 어린 학생들의 인생이 되었다.
물품 전달 Story - 3.
Sagaing Division Ayegone Village.
띠아조 학교의
지붕은 흰구름이고
바닥은 해바라기 가득한 벌판이다.
학교는 모름지기 배우는 곳이고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구름과 해바라기와
그리고 인생이다.
그래서, 띠아조의 학교는
인생학교다.
인생학교에는 영사기가 있어야 한다.
새로운 인생은 영사기를 통해 들어온다.
띠아조가 몇 번이나 조르고 졸랐던.
영사기를 장일서 대표님과 김정숙선생님이 구해 주셨다.
없던 것을 거래처를 뒤지고 뒤져
중고도 아닌 신제품인 Projector를 구해 주셨다.
애써서 구해 주셨다.
장대표님의 애쓴 마음이
띠아조 학교 어린 학생들의 인생이 되었다.

Myanmar Saram Art Camp_7th(2019)
물품 전달 Story - 2.
Myanmar Sagaing Division,
Aye gone Learning Center에
Violin Class가 처음 생겼습니다.
사가잉 디비전 이고마을의 띠아조는
나의 Friend,
서로의 꿈이 실현되기를 기원하는
Vision Friend입니다.
미얀마의 학교는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띠아조! 공립학교가 있는데
왜 사립학교를 꼭 하려고 하니? “
공립학교는 오로지 시험 합격이 목적이야.
다른 교육을 하고 싶어.
미얀마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교육”
사람예술학교와의 교육목적과도 닿아 있는
띠아조의 학교.
민족도 나라도 종교도 다르지만
우리가 친구가 된 이유입니다.
3년 전 이고마을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단지, 학교를 만들겠다는 띠아조의 음성만
벌판의 햇살 사이로 흩어지고 있었지요.
작년에 이고마을에 갔을 때는
4개의 기둥 위에 야자수 지붕을 덮은 오두막 하나였습니다.
올해 1월에는
3개의 교실과 화장실과 우물이 새로 생겼습니다.
띠아조의 꿈은 자라고 있고
아마 멈추지 않겠지요.
이번에 띠아조가 특별히 저에게 원했던 것은
바이올린이었습니다.
Violin Class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 띠아조 !
바이올린은 수업을 꾸준히 해야 하고
바이올린 악기 관리도 해주어야 하고
할 수 있겠어?
할 수 있답니다. “
걱정도 앞서지만
그 비전과 희망에
나도 고개를 끄덕입니다.
여러분이 바이올린을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도와 주신 길벗 여러분!
같이 격려하고 같이 희망을 꾸어 보지요.
바이올린 후원해 주신
김아영, 김춘택 Chun Taek Kim, 김예지, 김광매, 이소영, 김종원, 허영권 선생님 감사합니다.
잘 전달되었습니다.
덕분에 미얀마에 Violin Class가 개설되었습니다.
윤성아 (Sung-ah Yoon)작가님! 이재현교수님! 잘 전달되었습니다.
물품 전달 Story - 2.
Myanmar Sagaing Division,
Aye gone Learning Center에
Violin Class가 처음 생겼습니다.
사가잉 디비전 이고마을의 띠아조는
나의 Friend,
서로의 꿈이 실현되기를 기원하는
Vision Friend입니다.
미얀마의 학교는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띠아조! 공립학교가 있는데
왜 사립학교를 꼭 하려고 하니? “
공립학교는 오로지 시험 합격이 목적이야.
다른 교육을 하고 싶어.
미얀마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교육”
사람예술학교와의 교육목적과도 닿아 있는
띠아조의 학교.
민족도 나라도 종교도 다르지만
우리가 친구가 된 이유입니다.
3년 전 이고마을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단지, 학교를 만들겠다는 띠아조의 음성만
벌판의 햇살 사이로 흩어지고 있었지요.
작년에 이고마을에 갔을 때는
4개의 기둥 위에 야자수 지붕을 덮은 오두막 하나였습니다.
올해 1월에는
3개의 교실과 화장실과 우물이 새로 생겼습니다.
띠아조의 꿈은 자라고 있고
아마 멈추지 않겠지요.
이번에 띠아조가 특별히 저에게 원했던 것은
바이올린이었습니다.
Violin Class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 띠아조 !
바이올린은 수업을 꾸준히 해야 하고
바이올린 악기 관리도 해주어야 하고
할 수 있겠어?
할 수 있답니다. “
걱정도 앞서지만
그 비전과 희망에
나도 고개를 끄덕입니다.
여러분이 바이올린을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도와 주신 길벗 여러분!
같이 격려하고 같이 희망을 꾸어 보지요.
바이올린 후원해 주신
김아영, 김춘택 Chun Taek Kim, 김예지, 김광매, 이소영, 김종원, 허영권 선생님 감사합니다.
잘 전달되었습니다.
덕분에 미얀마에 Violin Class가 개설되었습니다.
윤성아 (Sung-ah Yoon)작가님! 이재현교수님! 잘 전달되었습니다.

Myanmar Saram Art Camp_7th(2019)
전달 - 1.
한국에서 미얀마로
주는 마음 받는 기쁨
마음은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우리가 이어져 있는 것을 마음만큼 잘 느끼는 것은 없지요.
*학용품을 보내주신
서울 강서의 김태진선생님, 경기 의정부의 전*영 선생님,
울산의 강수정 선생님, 서울 영등포의 최예리 선생님,
일산동구 윤수진 선생님, 강남의 김*영 선생님
부신 진구의 정인영 선생님,이대 조기숙 Kisook Cho교수님,
건국대의 권도영박사님, 임재식 아시아창의 방송 대표님.
윤성아 (Sung-ah Yoon) 작가님을 통해 보내주신
정희정, 최은정, 김보은, 김아영, 김현주 선생님들
최유진 작가님을 통해 보내주신 최혜정 조경자 허은정 김성숙 이근영 손경연 전순영 윤수진 선생님들.
*기타 교본을 보내주신 차흑백 가수님.
*노트북 컴퓨터를 보내주신
새물결플러스의 조용석 PD님, 이재현 교수님을 통해 보내주신 김종선 선생님,
만달레이 디비전의 삔우린 학교, 사가잉 디비전의 이고러닝센터,미찌나의 학교에 그리고 수업 게임 중에 잘 전달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분, 한 분 불러보았습니다.
그분들의 존재를 불러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존재가
미얀마의 존재에게
잘 전달 되었습니다.
전달 - 1.
한국에서 미얀마로
주는 마음 받는 기쁨
마음은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우리가 이어져 있는 것을 마음만큼 잘 느끼는 것은 없지요.
*학용품을 보내주신
서울 강서의 김태진선생님, 경기 의정부의 전*영 선생님,
울산의 강수정 선생님, 서울 영등포의 최예리 선생님,
일산동구 윤수진 선생님, 강남의 김*영 선생님
부신 진구의 정인영 선생님,이대 조기숙 Kisook Cho교수님,
건국대의 권도영박사님, 임재식 아시아창의 방송 대표님.
윤성아 (Sung-ah Yoon) 작가님을 통해 보내주신
정희정, 최은정, 김보은, 김아영, 김현주 선생님들
최유진 작가님을 통해 보내주신 최혜정 조경자 허은정 김성숙 이근영 손경연 전순영 윤수진 선생님들.
*기타 교본을 보내주신 차흑백 가수님.
*노트북 컴퓨터를 보내주신
새물결플러스의 조용석 PD님, 이재현 교수님을 통해 보내주신 김종선 선생님,
만달레이 디비전의 삔우린 학교, 사가잉 디비전의 이고러닝센터,미찌나의 학교에 그리고 수업 게임 중에 잘 전달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분, 한 분 불러보았습니다.
그분들의 존재를 불러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존재가
미얀마의 존재에게
잘 전달 되었습니다.

Myanmar Saram Art Camp_7th(2019)
교육내용
- Choir Class - 남궁송옥 선생님
- Violin Class - 이지현 B 선생님
- Dance Class - 김수경 선생님
- Music Theory Class - 이지현 A선생님
- Guitar Class - 김수로헌 선생님
사람예술학교 예술교육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일까?
예술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음악의 영혼.
우리 안의 신성을 발견하게 하고
생의 환희와 약동을 선물하는 음악의 영혼.
그것을 발견하게 하여
사람다운 사람이 되게 하는 것.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공동체를 위해 유익한 일을 하는 사람을 양성하는
사람예술학교
이번에 우리는 과연 미얀마 아이들에게
생의 환희와 약동을 선물하였는가?
그러한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그러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
가슴에 남은 이 질문이
우리의 남은 생의 환희와 약동이 되기를 희망한다.
교육내용
- Choir Class - 남궁송옥 선생님
- Violin Class - 이지현 B 선생님
- Dance Class - 김수경 선생님
- Music Theory Class - 이지현 A선생님
- Guitar Class - 김수로헌 선생님
사람예술학교 예술교육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일까?
예술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음악의 영혼.
우리 안의 신성을 발견하게 하고
생의 환희와 약동을 선물하는 음악의 영혼.
그것을 발견하게 하여
사람다운 사람이 되게 하는 것.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공동체를 위해 유익한 일을 하는 사람을 양성하는
사람예술학교
이번에 우리는 과연 미얀마 아이들에게
생의 환희와 약동을 선물하였는가?
그러한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그러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
가슴에 남은 이 질문이
우리의 남은 생의 환희와 약동이 되기를 희망한다.

Myanmar Art Camp_7th(2019)
미얀마 자연은 아름답고
미얀마 사람은 놀라웁다.
미얀마의 진정한 자원은
지하자원이 아니다.
그것은
아직 신의 손때가 묻어 있는 자연환경이다.
아직 문명의 때가 묻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다.
이곳은
미소가 언어이다.
웃음이 언어이다.
친절이 언어이다.
천국의 언어가 살아있는 미얀마가
문명 발전의 새로운 등불이 되기를 희망한다.
미얀마 자연은 아름답고
미얀마 사람은 놀라웁다.
미얀마의 진정한 자원은
지하자원이 아니다.
그것은
아직 신의 손때가 묻어 있는 자연환경이다.
아직 문명의 때가 묻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다.
이곳은
미소가 언어이다.
웃음이 언어이다.
친절이 언어이다.
천국의 언어가 살아있는 미얀마가
문명 발전의 새로운 등불이 되기를 희망한다.

Myanmar Art Camp_7th(2019)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1월11일~22일까지
미얀마의 만달레이 디비전의 삔우린 시티,
사가잉 디비전의 이고마을,
까친 스테이트의 미찌나 시티에서
Saram Art School의 음악교육,
Master Class(Violin, Guitar, Choir, Piano, Dance)
Music Festival, Painting Contest를 하였습니다.
순례길이자 고생길입니다.
비행기로 4번의 환승을 하며
가길 20시간, 오길 20시간.
삔우린에서 미찌나로
버스로 20시간.
봉사하기로 마음 먹고 오셨지만
힘든길에 고생하셨던
아티스트들.현장의 길벗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지현 (JiHyun Lee) 음악감독님
이지현 바이올린니스트
김수로헌 기타리스트
남궁송옥 합창선생님
김수경 댄스선생님
서준렬 (June Youl Seo) 진행과 게임 선생님
박소연 사진작가님.
덕분입니다.
여러분이 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1월11일~22일까지
미얀마의 만달레이 디비전의 삔우린 시티,
사가잉 디비전의 이고마을,
까친 스테이트의 미찌나 시티에서
Saram Art School의 음악교육,
Master Class(Violin, Guitar, Choir, Piano, Dance)
Music Festival, Painting Contest를 하였습니다.
순례길이자 고생길입니다.
비행기로 4번의 환승을 하며
가길 20시간, 오길 20시간.
삔우린에서 미찌나로
버스로 20시간.
봉사하기로 마음 먹고 오셨지만
힘든길에 고생하셨던
아티스트들.현장의 길벗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지현 (JiHyun Lee) 음악감독님
이지현 바이올린니스트
김수로헌 기타리스트
남궁송옥 합창선생님
김수경 댄스선생님
서준렬 (June Youl Seo) 진행과 게임 선생님
박소연 사진작가님.
덕분입니다.
여러분이 힘이 되었습니다.

Myanmar Arts Camp_7th (2019)
아이고, 이런.
사무실에 우렁각시가 다녀갔습니다.
미얀마 아이들의 우렁각시입니다.
은은한 미소로 숨어있고
든든한 발길로 격려하는
산뜻한 저의 길벗 윤성아 (Sung-ah Yoon) 작가님!
윤작가님의 마음길을 통해
물품후원을 해 주신
정희정, 최은정, 김보은, 김아영, 김현주 선생님들
이제 여러분은
미얀마 아이들의
우렁이모님들 이십니다.^^
아이고, 이런.
사무실에 우렁각시가 다녀갔습니다.
미얀마 아이들의 우렁각시입니다.
은은한 미소로 숨어있고
든든한 발길로 격려하는
산뜻한 저의 길벗 윤성아 (Sung-ah Yoon) 작가님!
윤작가님의 마음길을 통해
물품후원을 해 주신
정희정, 최은정, 김보은, 김아영, 김현주 선생님들
이제 여러분은
미얀마 아이들의
우렁이모님들 이십니다.^^

잠신 초등학교 2학년인 시우는 저의 친구입니다.
서로 배울 수 있으면 친구입니다.
시우는 1년동안 정성껏 간직했던 5만원 문화상품권을
미얀마 아이들을 위해 써 달라고 저에게 주었습니다.
어린 마음 밭에 어떻게 그런 사랑의 씨앗이 떨어 졌을까?
저도 모르지요.
시우는 알까요?
아마 시우도 잘 모를 겁니다.
알 수 없는 곳에서 와서
알 수 없는 곳에 머물다
알 수 없는 곳으로 가는 것이 마음인가 봅니다.
알 수 없지만 묘하게도
마음이 시작이고 마음이 전부입니다.
시우의 문화상품권이 멋진 미술세트 2개로 바뀌었습니다.
미얀마의 Thiha Zaw와 Zet Zet에게 요청했습니다.
내년 1월 방문에서
이고마을과 미찌나의 미술에 재능 있는 아이들
만나게 해 달라고.
김시우와 김서우의 이름으로 전해 주려고 합니다.
이것은 물건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우라는 아이의 마음에 내려 앉았던 사랑의 열매를
미안마의 두 아이에게 나누어 주려는 것입니다.
누가 알겠어요?
미래에 미얀마의 두 아이의 열매를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남수단의
어떤 어린이들이 먹게 될 줄….
* 김한규 (Hankyu Kim) 장보은 (Boeun Therese Chang)
서로 배울 수 있으면 친구입니다.
시우는 1년동안 정성껏 간직했던 5만원 문화상품권을
미얀마 아이들을 위해 써 달라고 저에게 주었습니다.
어린 마음 밭에 어떻게 그런 사랑의 씨앗이 떨어 졌을까?
저도 모르지요.
시우는 알까요?
아마 시우도 잘 모를 겁니다.
알 수 없는 곳에서 와서
알 수 없는 곳에 머물다
알 수 없는 곳으로 가는 것이 마음인가 봅니다.
알 수 없지만 묘하게도
마음이 시작이고 마음이 전부입니다.
시우의 문화상품권이 멋진 미술세트 2개로 바뀌었습니다.
미얀마의 Thiha Zaw와 Zet Zet에게 요청했습니다.
내년 1월 방문에서
이고마을과 미찌나의 미술에 재능 있는 아이들
만나게 해 달라고.
김시우와 김서우의 이름으로 전해 주려고 합니다.
이것은 물건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우라는 아이의 마음에 내려 앉았던 사랑의 열매를
미안마의 두 아이에게 나누어 주려는 것입니다.
누가 알겠어요?
미래에 미얀마의 두 아이의 열매를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남수단의
어떤 어린이들이 먹게 될 줄….
* 김한규 (Hankyu Kim) 장보은 (Boeun Therese Chang)

Myanmar Arts Camp_7th (2019) by Saram Arts School
미얀마 작은 학교에 학용품이 필요합니다.
미얀마 서쪽 사가잉 디비전에
90여 가구 500명이 살고 있는 씨족마을이 있습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이곳에도 학교가 있습니다.
이고러닝 스쿨입니다..
학교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허허 벌판위에 달랑 움막 하나입니다
4개의 나무기둥 위에 야자수 말린 잎들이 덮여 있는
이곳이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성전입니다.
내년 1월11일~21일(11일)에 이곳을 다시 방문합니다.
이 학교를 위해 후원해 주실 물품을 찾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사용할 노트북
교육용 프로젝터(전기는 없지만 태양광 전기 사용)
바이올린, Guitar, 학용품 등
오래 된 것도 좋습니다.
공유도 후원입니다.
후원하신 물품은 아무리 작은 물품도 인증샷을 찍어
공유합니다.^^
우리는 물건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고 싶습니다.
현재
대한화공상사 김춘택 Chun Taek Kim대표님과
꿈과가치컨설팅 김광매대표님께서 바이올린 각각 1대씩.
김시우 어린이가 후원한 문화상품권으로 미술도구 2세트 구입.
강선령선생님께서 레고놀이 1세트 후원.
이병택 송월타올 서울지부 대표님께서 송월타올 100장 후원.
물품후원 주소: (우-07562)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535. 대림자동차빌딩 5층.(사)피피엘 권태훈앞.
후원물품은 9일까지 도착하면 어떨까 합니다.
미얀마 작은 학교에 학용품이 필요합니다.
미얀마 서쪽 사가잉 디비전에
90여 가구 500명이 살고 있는 씨족마을이 있습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이곳에도 학교가 있습니다.
이고러닝 스쿨입니다..
학교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허허 벌판위에 달랑 움막 하나입니다
4개의 나무기둥 위에 야자수 말린 잎들이 덮여 있는
이곳이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성전입니다.
내년 1월11일~21일(11일)에 이곳을 다시 방문합니다.
이 학교를 위해 후원해 주실 물품을 찾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사용할 노트북
교육용 프로젝터(전기는 없지만 태양광 전기 사용)
바이올린, Guitar, 학용품 등
오래 된 것도 좋습니다.
공유도 후원입니다.
후원하신 물품은 아무리 작은 물품도 인증샷을 찍어
공유합니다.^^
우리는 물건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고 싶습니다.
현재
대한화공상사 김춘택 Chun Taek Kim대표님과
꿈과가치컨설팅 김광매대표님께서 바이올린 각각 1대씩.
김시우 어린이가 후원한 문화상품권으로 미술도구 2세트 구입.
강선령선생님께서 레고놀이 1세트 후원.
이병택 송월타올 서울지부 대표님께서 송월타올 100장 후원.
물품후원 주소: (우-07562)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535. 대림자동차빌딩 5층.(사)피피엘 권태훈앞.
후원물품은 9일까지 도착하면 어떨까 합니다.

미얀마의 인재를 양성하는 사람예술학교.
Myanmar Arts Camp_6th(2018) by Saram Arts School
우리의 아름다웠던 과거를 만나는 곳.
미얀마의 이고마을입니다.
야자수 드리운 아름다운 벌판에 꽃처럼 피어 있는 마을입니다.
이고마을이 아름다운 것은 풍광 때문이 아닙니다.
그곳에는 우리가 잃어버린
사람다운 향기가 살아 있습니다.
80여 가구 300명의 씨족마을인 이곳은
말 그대로 온마을이 식구입니다.
제1회 Saram Ayegone Festival
온 동네 사람이 다 모입니다.
전기가 안 들어오는 이곳은
들판이 FESTIVAL 경연장입니다.
야자수 가지로 모닥불을 밝히고
온 동네 사람들이 원시의 춤을 춥니다.
원시의 춤.
우리 마음의 착한 리듬을 불러내고
우리 몸의 예술혼을 일깨우는
이곳은 Myanmar Sagaing Division입니다.
나는 너이고 너는 나입니다.
그리고우리는 하나입니다.
돈꽃은 없어도 사랑열매 가득한 사람의 천국.
이곳은 이고마을 입니다.
Myanmar Arts Camp_6th(2018) by Saram Arts School
우리의 아름다웠던 과거를 만나는 곳.
미얀마의 이고마을입니다.
야자수 드리운 아름다운 벌판에 꽃처럼 피어 있는 마을입니다.
이고마을이 아름다운 것은 풍광 때문이 아닙니다.
그곳에는 우리가 잃어버린
사람다운 향기가 살아 있습니다.
80여 가구 300명의 씨족마을인 이곳은
말 그대로 온마을이 식구입니다.
제1회 Saram Ayegone Festival
온 동네 사람이 다 모입니다.
전기가 안 들어오는 이곳은
들판이 FESTIVAL 경연장입니다.
야자수 가지로 모닥불을 밝히고
온 동네 사람들이 원시의 춤을 춥니다.
원시의 춤.
우리 마음의 착한 리듬을 불러내고
우리 몸의 예술혼을 일깨우는
이곳은 Myanmar Sagaing Division입니다.
나는 너이고 너는 나입니다.
그리고우리는 하나입니다.
돈꽃은 없어도 사랑열매 가득한 사람의 천국.
이곳은 이고마을 입니다.

"형, 오랫만이어요"
9월9일(일) 12:00 덕소에서
공정배 시인을 만났다.
일요일.
일요일은 主日이라고 한다.
주일은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다.
주님의 날에 교인들은 교회에 간다.
교회를 빼 먹고 덕소에 갔다.
주님대신 공형을 만났다.
주는 것을 받았다.
5인용 텐트다.
와! 블랙야크다. 사용한지 3번 밖에 안되었다.
주는 사람은 공형.
받는 사람은 미얀마에 산다.
띠아조 Thiha Zaw는 나의 미얀마 친구다.
미얀마 지역을
외국인이 가는게 쉽지는 않다.
내가 미얀마를 편하게
갈 수 있는 것은
띠아조 덕분이다.
그 친구는 미얀마의 사가잉 이고마을에
학교를 세웠다.
학교라야 달랑 벌판위의 움막 하나이다.
달랑 움막하나가 아이들에겐 배움의 성전이다.
띠아조가 텐트가 필요하단다.
수확철에 넓은 밭에 그늘이 없단다.
도와 달란다.
공정배 시인이
그들의 그늘이 되어 주셨다.
공정배 시인의 그늘이.
그의 텐트가 미얀마에서 부활했다.
교회 하루 빠져도 주님은 용서 해주실까?
9월9일(일) 12:00 덕소에서
공정배 시인을 만났다.
일요일.
일요일은 主日이라고 한다.
주일은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다.
주님의 날에 교인들은 교회에 간다.
교회를 빼 먹고 덕소에 갔다.
주님대신 공형을 만났다.
주는 것을 받았다.
5인용 텐트다.
와! 블랙야크다. 사용한지 3번 밖에 안되었다.
주는 사람은 공형.
받는 사람은 미얀마에 산다.
띠아조 Thiha Zaw는 나의 미얀마 친구다.
미얀마 지역을
외국인이 가는게 쉽지는 않다.
내가 미얀마를 편하게
갈 수 있는 것은
띠아조 덕분이다.
그 친구는 미얀마의 사가잉 이고마을에
학교를 세웠다.
학교라야 달랑 벌판위의 움막 하나이다.
달랑 움막하나가 아이들에겐 배움의 성전이다.
띠아조가 텐트가 필요하단다.
수확철에 넓은 밭에 그늘이 없단다.
도와 달란다.
공정배 시인이
그들의 그늘이 되어 주셨다.
공정배 시인의 그늘이.
그의 텐트가 미얀마에서 부활했다.
교회 하루 빠져도 주님은 용서 해주실까?

Myanmar Arts Camp_6년의 기록
2013년 3월24일
처음
미야마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6년간
#미얀마양곤
#미얀마삔우린
#미얀마사가잉에서
한국의 뮤지션들과
미얀마 아이들을 위한
음악학교를 하게 되엇습니다.
미얀마 아이들.
그들을 품을 수 있을까?
6년이 지난 지금.
품은 것은 우리가 아니라 그들이었습니다.
그 품은 마음의 흔적들을 전시했습니다.
3월20일~4월6일.
서울 NPO지원센터 전시실.
#100인의코리안이 함께하는
#사람예술학교 길벗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덕분입니다.
“덕분입니다”라는 말은
타자에게서 나를 보게 해 주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말입니다.
덕분에
더 몰락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2013년 3월24일
처음
미야마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6년간
#미얀마양곤
#미얀마삔우린
#미얀마사가잉에서
한국의 뮤지션들과
미얀마 아이들을 위한
음악학교를 하게 되엇습니다.
미얀마 아이들.
그들을 품을 수 있을까?
6년이 지난 지금.
품은 것은 우리가 아니라 그들이었습니다.
그 품은 마음의 흔적들을 전시했습니다.
3월20일~4월6일.
서울 NPO지원센터 전시실.
#100인의코리안이 함께하는
#사람예술학교 길벗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덕분입니다.
“덕분입니다”라는 말은
타자에게서 나를 보게 해 주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말입니다.
덕분에
더 몰락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Myanmar Arts Camp_6th(2018) by Saram Arts School
물품전달 보고
마음을 보태주신 길벗님들
물품과 장학금을 다음과 같이 전달하였습니다.
서준렬 (June Youl Seo) 덕명학원 이사장님의 50만원 장학금은 카친스테이트의 쉴락교육센터에
박충순㈜CS정보 대표님의 50만원 장학금은 Ayegone Learning Center에
최유진 작가님의 50만원 장학금은 Ayegone Learning Center의 띠아조 교장선생님에게
이재현 동덕여대 교수님의 HP 노트북, 김무엘 소망교도소 과장님의 레노버 노트북, 황능준 목사님의 아이패드는 Ayegone Learning Center에
지혜연 협치도봉의회 위원 님과 이용은 (Yong Eun Yi)샘의 악기들은 카친스테이트의 잔마이 학교에.
Yongjin Kwon 함께 가지 대표님-공룡 인형 1박스는 4군데 학교의 학생 선물로
박구원 (Guwon Park)스캐터랩 기획자, Jieun Choi최지은 스케터랩 디자이너, 한동대 이한나 (Hanna Lee)의 문구류는 Ayegone 마을과 잔마이학교 학생 선물로
김원철 Yuncheol Brian Kim샘,기원샘의 멜로디언 2개는 잔마이 학교에 전달하였습니다.
길벗님들!
전달하는 마음이 한없이 기뻤습니다.
받은 분들의 마음과 보태주신 마음이 잘 연결되었습니다.
물품전달 보고
마음을 보태주신 길벗님들
물품과 장학금을 다음과 같이 전달하였습니다.
서준렬 (June Youl Seo) 덕명학원 이사장님의 50만원 장학금은 카친스테이트의 쉴락교육센터에
박충순㈜CS정보 대표님의 50만원 장학금은 Ayegone Learning Center에
최유진 작가님의 50만원 장학금은 Ayegone Learning Center의 띠아조 교장선생님에게
이재현 동덕여대 교수님의 HP 노트북, 김무엘 소망교도소 과장님의 레노버 노트북, 황능준 목사님의 아이패드는 Ayegone Learning Center에
지혜연 협치도봉의회 위원 님과 이용은 (Yong Eun Yi)샘의 악기들은 카친스테이트의 잔마이 학교에.
Yongjin Kwon 함께 가지 대표님-공룡 인형 1박스는 4군데 학교의 학생 선물로
박구원 (Guwon Park)스캐터랩 기획자, Jieun Choi최지은 스케터랩 디자이너, 한동대 이한나 (Hanna Lee)의 문구류는 Ayegone 마을과 잔마이학교 학생 선물로
김원철 Yuncheol Brian Kim샘,기원샘의 멜로디언 2개는 잔마이 학교에 전달하였습니다.
길벗님들!
전달하는 마음이 한없이 기뻤습니다.
받은 분들의 마음과 보태주신 마음이 잘 연결되었습니다.

인터뷰
사람예술학교 시작한지 6년 만에 처음,
아이와 인터뷰를 했다.
“ 이름이 뭐니?”
“ 어디 사니?”
“ 몇 학년이니?”
띨랄레, 사가잉 디비전 이고마을 출신, Grade 4.
꿈을 묻자 아이는 말문이 막힌다.
꿈?
10살 아이에게 과연 꿈이 무엇일까?
그래, 네가 꿈을 갖기에는 아직은 어리지.
나의 꿈은 미얀마에서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10년간
음악학교를 하는 것이었어.
아직도 그 이유는 잘 모르겠어.
다만,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생각이 들었어.
가고 또 가고
갈 수 없는 많은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간 한다면 그 이유를 알게 되지 않을까?
이제 4년 남았어.
4년 후
그 후에는 나도 아직 잘 몰라.
그런데,
너의 환희에 찬 생의 미소를 보고
가고 또 가야 할 이유가 다시 생기는 것 같아.
너의 자라는 모습을 보고 싶다.
5년 후에는 너는 어떤 꿈을 갖게 될까?
10년 후에는 너는 어떤 모습일까?
너의 꿈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띨랄레!
너는 아직 꿈이 없을지 몰라.
하지만
너는 누군가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주는
이미 꿈꾸는 사람이야.”
사람예술학교 시작한지 6년 만에 처음,
아이와 인터뷰를 했다.
“ 이름이 뭐니?”
“ 어디 사니?”
“ 몇 학년이니?”
띨랄레, 사가잉 디비전 이고마을 출신, Grade 4.
꿈을 묻자 아이는 말문이 막힌다.
꿈?
10살 아이에게 과연 꿈이 무엇일까?
그래, 네가 꿈을 갖기에는 아직은 어리지.
나의 꿈은 미얀마에서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10년간
음악학교를 하는 것이었어.
아직도 그 이유는 잘 모르겠어.
다만,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생각이 들었어.
가고 또 가고
갈 수 없는 많은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간 한다면 그 이유를 알게 되지 않을까?
이제 4년 남았어.
4년 후
그 후에는 나도 아직 잘 몰라.
그런데,
너의 환희에 찬 생의 미소를 보고
가고 또 가야 할 이유가 다시 생기는 것 같아.
너의 자라는 모습을 보고 싶다.
5년 후에는 너는 어떤 꿈을 갖게 될까?
10년 후에는 너는 어떤 모습일까?
너의 꿈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띨랄레!
너는 아직 꿈이 없을지 몰라.
하지만
너는 누군가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주는
이미 꿈꾸는 사람이야.”

Myanmar Arts Camp_6th(2018) by Saram Arts School
음악수업 보고_1
[카친 스테이트, 미찌나 캐피탈
인구 140만, 침례교 기독교국가
미얀마 최북단. 양곤에서 버스로 30시간 over)
어디를 가나 처음이란다.
“ 제임스!
이런 음악수업 처음입니다.”
음악수업 자체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매년 들었던 말이고
앞으로도 듣게 될 말입니다.
아이들은
시냇가의 사슴처럼 음악의 샘에 목을 적십니다.
온몸으로 자유로운 음계를 웃어냅니다.
음악의 영혼이 아이들의 얼굴에 꽃을 피웁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음악의 이성을 가르치러 갔다가
아이들로부터 음악의 영혼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가 잊어 버렸던 음악의 영혼.
우리 안의 신성을 발견하게 하고
생의 환희와 약동을 선물하는 음악의 영혼.
아이들은 매 순간
마치 마지막 수업인 것처럼 그것을 뿜어냅니다.
그렇지,
너희들에게는 이번이 올해의 마지막 음악수업이지.
얘들아,
내년 1월에 다시 첫 수업을 하러 오마.
음악수업 보고_1
[카친 스테이트, 미찌나 캐피탈
인구 140만, 침례교 기독교국가
미얀마 최북단. 양곤에서 버스로 30시간 over)
어디를 가나 처음이란다.
“ 제임스!
이런 음악수업 처음입니다.”
음악수업 자체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매년 들었던 말이고
앞으로도 듣게 될 말입니다.
아이들은
시냇가의 사슴처럼 음악의 샘에 목을 적십니다.
온몸으로 자유로운 음계를 웃어냅니다.
음악의 영혼이 아이들의 얼굴에 꽃을 피웁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음악의 이성을 가르치러 갔다가
아이들로부터 음악의 영혼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가 잊어 버렸던 음악의 영혼.
우리 안의 신성을 발견하게 하고
생의 환희와 약동을 선물하는 음악의 영혼.
아이들은 매 순간
마치 마지막 수업인 것처럼 그것을 뿜어냅니다.
그렇지,
너희들에게는 이번이 올해의 마지막 음악수업이지.
얘들아,
내년 1월에 다시 첫 수업을 하러 오마.

Myanmar Arts Camp_6th(2018) by Saram Arts School
미얀마 본토팀 전체보고.
나의 길벗들.
미얀마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기 위해 기꺼이 아래로 내려와 동행해 주시는
같은 별을 바라보는 나의 벗님들.
덕분에
6기 팀 6명은
(이지현-피아노, 이유경-뮤직티처, 차빛나 - Cha Bit Na-가수, 김연희-댄서, 장민용 (Neal Jang)-사진,권태훈-서포터)
1월12일 금요일 15:10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월22일 월요일 11:50 인천공항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11일간
미얀마 최 북단의 까친의 주도인 미찌나의 쉴락교육센터와 잔마이 스쿨
미얀마 서부 사가잉 디비전의 이고마을의 이고러닝센터(마을자치스쿨)
미안먀 최대의 도시 양곤의 모나스틱 스쿨, 총 네곳의 학교에서
뮤직클래스를 열었습니다.
낮에는 공연, 댄스, 음악이론, 피아노, Guitar, 타악기의 분반 수업.
밤에는 GOOD VOICE Music Festival 로
아이들과 음악의 즐거움과 생의 가슴 뜀을 나누었습니다.
도와주신 정성도
세세하게 잘 전달하였습니다.
저의 페이스북과 Saram Arts School 페이스북에
현지보고, 교육보고, 재정보고, 물품 전달보고를 통해
벗님들의 정성이
아이들을 얼마나 기쁘게 했는지 나누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벗님들.
전기도 없고 건물도 없는 그곳에
여러분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얀마 본토팀 전체보고.
나의 길벗들.
미얀마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기 위해 기꺼이 아래로 내려와 동행해 주시는
같은 별을 바라보는 나의 벗님들.
덕분에
6기 팀 6명은
(이지현-피아노, 이유경-뮤직티처, 차빛나 - Cha Bit Na-가수, 김연희-댄서, 장민용 (Neal Jang)-사진,권태훈-서포터)
1월12일 금요일 15:10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월22일 월요일 11:50 인천공항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11일간
미얀마 최 북단의 까친의 주도인 미찌나의 쉴락교육센터와 잔마이 스쿨
미얀마 서부 사가잉 디비전의 이고마을의 이고러닝센터(마을자치스쿨)
미안먀 최대의 도시 양곤의 모나스틱 스쿨, 총 네곳의 학교에서
뮤직클래스를 열었습니다.
낮에는 공연, 댄스, 음악이론, 피아노, Guitar, 타악기의 분반 수업.
밤에는 GOOD VOICE Music Festival 로
아이들과 음악의 즐거움과 생의 가슴 뜀을 나누었습니다.
도와주신 정성도
세세하게 잘 전달하였습니다.
저의 페이스북과 Saram Arts School 페이스북에
현지보고, 교육보고, 재정보고, 물품 전달보고를 통해
벗님들의 정성이
아이들을 얼마나 기쁘게 했는지 나누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벗님들.
전기도 없고 건물도 없는 그곳에
여러분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축구공이 필요해
산과 산, 계곡과 계곡의 밀림을
4륜 구동 랜드로바로 50분을 달립니다.
어둑한 숲 터널의 모퉁이를 돌자마자
갑자기 푸른 하늘 밑에 그림 같은
카렌 족 마을이 펼쳐집니다.
마을의 보배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의 언어는 웃음입니다.
온힘을 다해 웃는
그들의 웃음은
우리의 음악보다 위대합니다.
아이들의 보배는 축구입니다.
마을 앞, 운동장
아이들의 언어는 발입니다.
땀입니다.
그들의 몸짓은
우리의 댄스보다 위대합니다.
바람 빠진 공이지만
웃음으로 한바탕 질러대는
아이들의 발길질에
공은 빵빵 해 집니다.
내년 1월12~21일(10일간) 미얀마 소수민족
까친족의 마을에 갑니다.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서
만달레이- 사가잉의 이고마을 -
까친 스테이트의 수도 미찌나-
까친 마을까지 버스로 편도만
38시간이 걸립니다.
이곳에서 웃음으로 공을 굴리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고자 합니다.
축구공을 보내 주실 분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월드컵로 35. 2층
달빛에 홀린 두더지. 권태훈 앞.으로
보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산과 산, 계곡과 계곡의 밀림을
4륜 구동 랜드로바로 50분을 달립니다.
어둑한 숲 터널의 모퉁이를 돌자마자
갑자기 푸른 하늘 밑에 그림 같은
카렌 족 마을이 펼쳐집니다.
마을의 보배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의 언어는 웃음입니다.
온힘을 다해 웃는
그들의 웃음은
우리의 음악보다 위대합니다.
아이들의 보배는 축구입니다.
마을 앞, 운동장
아이들의 언어는 발입니다.
땀입니다.
그들의 몸짓은
우리의 댄스보다 위대합니다.
바람 빠진 공이지만
웃음으로 한바탕 질러대는
아이들의 발길질에
공은 빵빵 해 집니다.
내년 1월12~21일(10일간) 미얀마 소수민족
까친족의 마을에 갑니다.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서
만달레이- 사가잉의 이고마을 -
까친 스테이트의 수도 미찌나-
까친 마을까지 버스로 편도만
38시간이 걸립니다.
이곳에서 웃음으로 공을 굴리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고자 합니다.
축구공을 보내 주실 분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월드컵로 35. 2층
달빛에 홀린 두더지. 권태훈 앞.으로
보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Myanmar Arts Camp_5th(2017) by Saram Arts School
재정보고
지난 1월14일부터 23일(10일간) 미얀마에 잘 다녀 왔습니다.
후원금 사용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행정 운영 비용은 후원금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2.간식, 음료 등 개별비용온 후원금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3.영수증이 없는 금액은 비록 지출하였어도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는다.
4.비용이 가장 많은 항공권은 반드시 환승을 해서 싼 티켓을 구매한다.
5.혹시 모자라는 금액은 운영자가 부담한다.
이 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이 재정보고합니다.
1. 수입 : 3,974,900
2. 지출 : 4,251,096
3. 잔액 : - 276,196
4. 지출내역
• 항공권(8인) 그중 2인은 자부담 : 2,748,789원
• 장학금(2개학교) : 990,000원
• 숙박비 : 88,150원
• 교통비 : 291,047원
• 식사비 : 38,610원
• 비자비 : 82,500원
• 공항 짐 패킹 : 12,000원
항상 두렵고 떨립니다.
도와 주신 벗들의 정성을 혹시나 낭비하지 않았을까?
저에게는 돈이 아니라 벗들의 신성한 마음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도 제대로 썼을까?
사용 원칙 중에서 4번을 처음으로 어겼습니다.
일행 중에 중학생이 동행해서 이번에 부득이 직항을 이용했습니다.
10시 간 넘는 환승포함한 비행이 무리가 될 것 같았습니다.
사괴드립니다.
도와주신 벗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성민제 원장님, 이유현 학생, 이명균 교수님 , 이강일 대표님
남윤식 대표님, 박상미 박사님, 주원규 작가님, 이병헌 선생님,
김응교 (Eung Gyo Kim)교수님, 이혜영대표님 정경 (Claudio Jung)교수님
이영란 Youngran Lee 선생님, 길태근 박사님, 최미아 선생님,
이상배 농부님 , 들나무 봉사단( 신원섭 대표님, 송경애선생님)
이지헌선생님.
재정보고
지난 1월14일부터 23일(10일간) 미얀마에 잘 다녀 왔습니다.
후원금 사용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행정 운영 비용은 후원금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2.간식, 음료 등 개별비용온 후원금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3.영수증이 없는 금액은 비록 지출하였어도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는다.
4.비용이 가장 많은 항공권은 반드시 환승을 해서 싼 티켓을 구매한다.
5.혹시 모자라는 금액은 운영자가 부담한다.
이 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이 재정보고합니다.
1. 수입 : 3,974,900
2. 지출 : 4,251,096
3. 잔액 : - 276,196
4. 지출내역
• 항공권(8인) 그중 2인은 자부담 : 2,748,789원
• 장학금(2개학교) : 990,000원
• 숙박비 : 88,150원
• 교통비 : 291,047원
• 식사비 : 38,610원
• 비자비 : 82,500원
• 공항 짐 패킹 : 12,000원
항상 두렵고 떨립니다.
도와 주신 벗들의 정성을 혹시나 낭비하지 않았을까?
저에게는 돈이 아니라 벗들의 신성한 마음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도 제대로 썼을까?
사용 원칙 중에서 4번을 처음으로 어겼습니다.
일행 중에 중학생이 동행해서 이번에 부득이 직항을 이용했습니다.
10시 간 넘는 환승포함한 비행이 무리가 될 것 같았습니다.
사괴드립니다.
도와주신 벗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성민제 원장님, 이유현 학생, 이명균 교수님 , 이강일 대표님
남윤식 대표님, 박상미 박사님, 주원규 작가님, 이병헌 선생님,
김응교 (Eung Gyo Kim)교수님, 이혜영대표님 정경 (Claudio Jung)교수님
이영란 Youngran Lee 선생님, 길태근 박사님, 최미아 선생님,
이상배 농부님 , 들나무 봉사단( 신원섭 대표님, 송경애선생님)
이지헌선생님.

친구 사이에 돈은 안돼!!!
2013년 3월24일
처음 미얀마 아이들에게 갔다.
고민이 있었다.
NGO와 다른
나 만의 맑은 방식은 무엇일까?
도우러 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
절대로 돈을 주지 말자.
친구가 되기로 했는데
돈이라니.
그대신
10년 동안
매년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 꼭 가자.
이번에 가면 5년차다.
그렇게
음악으로 아이들의 정신을 높이자.
음악으로 하나되는 경험을 나누자
서로의 미소를 심장에 남기자.
그런데
3년을 안주고 버텼는데.
보면
안줄수가 없게 된다.
작년에 처음으로
New Blood School에 장학금을 주었다.
15,000 바트(500,000원)이다.
주고나니
마음이 불편하다.
서로의 미소가 순수하게
심장에 새겨질 수 있을까?
걱정이다.
내 마음에
올해도 벌써 주기로 정해졌다.
2013년 3월24일
처음 미얀마 아이들에게 갔다.
고민이 있었다.
NGO와 다른
나 만의 맑은 방식은 무엇일까?
도우러 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
절대로 돈을 주지 말자.
친구가 되기로 했는데
돈이라니.
그대신
10년 동안
매년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 꼭 가자.
이번에 가면 5년차다.
그렇게
음악으로 아이들의 정신을 높이자.
음악으로 하나되는 경험을 나누자
서로의 미소를 심장에 남기자.
그런데
3년을 안주고 버텼는데.
보면
안줄수가 없게 된다.
작년에 처음으로
New Blood School에 장학금을 주었다.
15,000 바트(500,000원)이다.
주고나니
마음이 불편하다.
서로의 미소가 순수하게
심장에 새겨질 수 있을까?
걱정이다.
내 마음에
올해도 벌써 주기로 정해졌다.

Myanmar Arts Camp_4th(2016) by Saram Arts School
Dancing Class
장오경샘의
춤은
대지의 바람에
나무향기가 날리는 것 같다.
그 향기에
자유의 냄새가
그득하다.
그 향기에
아이들의 영혼도
같이 흔들린다.
Dancing Class
장오경샘의
춤은
대지의 바람에
나무향기가 날리는 것 같다.
그 향기에
자유의 냄새가
그득하다.
그 향기에
아이들의 영혼도
같이 흔들린다.

Myanmar Arts Camp_3th (2015). song by 차빛나 - Cha Bit Na
미얀마 아이들
보면 볼수록
그들의 얼굴에서
뿌리 깊은 웃음을 본다
알면 알수록
그들의 삶에서
뿌리 깊은 환희를 본다.
가면 갈수록
그들의 영혼에서
뿌리 깊은 나를 본다.
어쩌면
삶의 대지에서
뿌리 뽑힌 우리의 희망을
여기에서 발견 할 수 있지 않을까?
미얀마 아이들
보면 볼수록
그들의 얼굴에서
뿌리 깊은 웃음을 본다
알면 알수록
그들의 삶에서
뿌리 깊은 환희를 본다.
가면 갈수록
그들의 영혼에서
뿌리 깊은 나를 본다.
어쩌면
삶의 대지에서
뿌리 뽑힌 우리의 희망을
여기에서 발견 할 수 있지 않을까?

Myanmar Arts Camp_3th(2015) by Saram Arts School
차빛나 - Cha Bit Na는 가수다.
그녀의 노래를
들으면
맑다.
맑아서
서럽다.
서러움이
깊어지면
희열이 된다.
아이들의 펑펑 터지는
웃음이
노래가 되고
희열이 된다.
가수가
댄서가
되는 곳.
2015년 1월.
여기는
미얀마이다.
차빛나 - Cha Bit Na는 가수다.
그녀의 노래를
들으면
맑다.
맑아서
서럽다.
서러움이
깊어지면
희열이 된다.
아이들의 펑펑 터지는
웃음이
노래가 되고
희열이 된다.
가수가
댄서가
되는 곳.
2015년 1월.
여기는
미얀마이다.

Myanmar Arts Camp_3th(2015) by Saram Arts School
카렌족은 버마동북과 태국서북 산악에 살고 있습니다.
메솟시내에서 흙먼지 쓰고 40분 숲길을 달리면
꽉 막힌 밀림 속에 탁 트인 산속 포근한 마을을 만납니다.
카렌 족 아이들은
미소가 맑아서
울고 싶습니다.
차빛나 샘의 음악수업
카렌족은 버마동북과 태국서북 산악에 살고 있습니다.
메솟시내에서 흙먼지 쓰고 40분 숲길을 달리면
꽉 막힌 밀림 속에 탁 트인 산속 포근한 마을을 만납니다.
카렌 족 아이들은
미소가 맑아서
울고 싶습니다.
차빛나 샘의 음악수업

Myanmar Arts Camp_3th(2015) by Saram Arts School
메솟의 검푸른 하늘에 밝은 별들이 노래하는 저녁 무렵
우리는 어둠을 밟고 슬픈 천사들의 둥지로 숨어들었다.
수줍게 미소 지으며 반겨주는 아이들과
나무 침상과 바닥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나도 부르고 너도 부르고
우리도 부르고 아이들도 부르고
마음으로 불러 영혼으로 하나되는 따뜻한 음악회.
아이들이
맑고 슬픈 목소리로 우리를 위해 노래를 불러 주었다.
……..
지금 헤어져도 울지 않을게요.
우린 또 다시 만날 테니까요
하지만…..
다시 볼 수 없다면 그땐 울게요.
……….
아이들을 미소가 보고 싶어 다시 갑니다.
메솟의 검푸른 하늘에 밝은 별들이 노래하는 저녁 무렵
우리는 어둠을 밟고 슬픈 천사들의 둥지로 숨어들었다.
수줍게 미소 지으며 반겨주는 아이들과
나무 침상과 바닥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나도 부르고 너도 부르고
우리도 부르고 아이들도 부르고
마음으로 불러 영혼으로 하나되는 따뜻한 음악회.
아이들이
맑고 슬픈 목소리로 우리를 위해 노래를 불러 주었다.
……..
지금 헤어져도 울지 않을게요.
우린 또 다시 만날 테니까요
하지만…..
다시 볼 수 없다면 그땐 울게요.
……….
아이들을 미소가 보고 싶어 다시 갑니다.

Myanmar Arts Camp_2th(2014) by Saram Arts School
What’s your name?
너의 이름은 뮈니 ?
이름을 묻는데
웃음이 터진다.
폰
뭉쿤
묘하이.
아이들은 알고 있는 것일까?
이름을 묻는 것은
삶을 묻는 것 임을…
수단에서 온 임마누엘도
메솟의 카렌족 아이들도
이름을 묻고
서로 웃는다.
가르치는 선생도 배우고
배우는 학생도 가르친다.
어울림의 꽃이 핀다.
그렇지.
여기는 깊은 산속
사림 꽃이 활짝 피어있는 카렌 마을 이지.
What’s your name?
너의 이름은 뮈니 ?
이름을 묻는데
웃음이 터진다.
폰
뭉쿤
묘하이.
아이들은 알고 있는 것일까?
이름을 묻는 것은
삶을 묻는 것 임을…
수단에서 온 임마누엘도
메솟의 카렌족 아이들도
이름을 묻고
서로 웃는다.
가르치는 선생도 배우고
배우는 학생도 가르친다.
어울림의 꽃이 핀다.
그렇지.
여기는 깊은 산속
사림 꽃이 활짝 피어있는 카렌 마을 이지.

Myanmar Arts Camp_3th(2015) by Saram Arts School
꿈 꾼다.
음악으로 미얀마 공동체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음악교육을 통해 생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약동을 알게 하는 것이
그들의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혼이 보다 높은 인간이 되어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에 그들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그들 생애의 가장 아름다운 때를 만들어 주면 어떨까?
그 기억이 평생 그들 삶의 등불이 되면 어떨까?
돈으로 육체와 정신의 노예룰 만들지 않고
마음씨앗으로 삶을 개척하는 자유인의 정신을 알게 해 주면 어떨까?
도와주신 구진성 대표님! 박창기 대표님! 성민제 원장님! 최병훈 교수님. 바리톤 정경님! 이명균 교수님! 오미령 선생님! 배형미 Betty Bae 선생님!
작년에 스텝으로 고생해 주셨던 류태선 Taesun Ryu, 박주희 박주희, 강선주 Min Min 선생님!
올해 같이 동행해 주셨던 가수 차빛나, 가수 이슬기, 김현지 사진작가님!
갔다와서 친구분들 모시고 마음씨앗을 나누기 위한 음악회를 했습니다.
공연 기획 준비를 해주신 김현지 샘, 신비성대금 연주자님, 민요가수 이하나님! 시낭송을 해주신 이은영 선생님!
마음으로 마음을 알아주는 현지 친구들
Chawin Sangiamkaew신부님! Frpongsak Nsd신부님!
카렌족 선생님들! 난민 학교 선생님들!
마음씨앗을 나누기 위해 음악회에 와주시고 전화해 주신
왕종두소장님! 유상철 박사님! 최영현박사님! 임주연대표님! 김민영선생님! 민병덕변호사님! 이재현교수님! 이미숙 박사님! 김국환선생님! 신동필 사진작가님! 김건희청년! 이창수님! 나도움님! 배형미선생님! 류현미선생님! 임종진작가님! 윤성아작가님! 박상미박사님!
최초의 마음씨앗을 뿌려주신 김응교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꿈 꾼다.
음악으로 미얀마 공동체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음악교육을 통해 생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약동을 알게 하는 것이
그들의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혼이 보다 높은 인간이 되어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에 그들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그들 생애의 가장 아름다운 때를 만들어 주면 어떨까?
그 기억이 평생 그들 삶의 등불이 되면 어떨까?
돈으로 육체와 정신의 노예룰 만들지 않고
마음씨앗으로 삶을 개척하는 자유인의 정신을 알게 해 주면 어떨까?
도와주신 구진성 대표님! 박창기 대표님! 성민제 원장님! 최병훈 교수님. 바리톤 정경님! 이명균 교수님! 오미령 선생님! 배형미 Betty Bae 선생님!
작년에 스텝으로 고생해 주셨던 류태선 Taesun Ryu, 박주희 박주희, 강선주 Min Min 선생님!
올해 같이 동행해 주셨던 가수 차빛나, 가수 이슬기, 김현지 사진작가님!
갔다와서 친구분들 모시고 마음씨앗을 나누기 위한 음악회를 했습니다.
공연 기획 준비를 해주신 김현지 샘, 신비성대금 연주자님, 민요가수 이하나님! 시낭송을 해주신 이은영 선생님!
마음으로 마음을 알아주는 현지 친구들
Chawin Sangiamkaew신부님! Frpongsak Nsd신부님!
카렌족 선생님들! 난민 학교 선생님들!
마음씨앗을 나누기 위해 음악회에 와주시고 전화해 주신
왕종두소장님! 유상철 박사님! 최영현박사님! 임주연대표님! 김민영선생님! 민병덕변호사님! 이재현교수님! 이미숙 박사님! 김국환선생님! 신동필 사진작가님! 김건희청년! 이창수님! 나도움님! 배형미선생님! 류현미선생님! 임종진작가님! 윤성아작가님! 박상미박사님!
최초의 마음씨앗을 뿌려주신 김응교교수님!
감사드립니다.